- 올해 19개소 신청, 경주 2개소, 칠곡 1개소 선정
최대 2천만 원 시설 개선 보조금 지원

가족친화형 우수 캠핑장 인증제도는 지난해 처음 시행돼, 영천 별밤캠프, 영양 수비별빛캠핑장, 영덕 메타쉐콰이어 오토캠핑장이 선정됐다. 선정 캠핑장에는 야외극장, 전망 공간, 트램펄린 등을 추가 조성하도록 지원하고 인증 마크를 제공했다.
올해 우수 캠핑장 신청에는 지난해 8개소에서 대폭 늘어난 19개소가 신청해 사업주들의 높은 관심을 반영했다. 이번에 선정된 캠핑장에는 지정 표지판과 함께 경북도 공식 SNS 홍보, 최대 2000만 원의 시설 개선 보조금이 지원된다.
김병곤 경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가족친화형 우수 캠핑장 지원사업은 가족 중심의 안전하고 재미있는 캠핑장 조성을 지향하는 사업으로, 앞으로도 경북은 관광객이 만족하는 캠핑장 활성화를 위해 지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홍성철 기자 thor0108@edaily.co.kr
ⓒ이코노미스트(https://economist.co.kr) '내일을 위한 경제뉴스 이코노미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당신이 좋아할 만한 기사
브랜드 미디어
브랜드 미디어
"그래도 한때는"...文, 이낙연 만난 이유?
세상을 올바르게,세상을 따뜻하게팜이데일리
이데일리
팜이데일리
박형식 측, 억대 출연료 부인.."사실과 다르다"
대한민국 스포츠·연예의 살아있는 역사 일간스포츠일간스포츠
일간스포츠
일간스포츠
李대통령 한마디에 ‘반짝 상승’…로봇주 담아도 될까[주톡피아]
세상을 올바르게,세상을 따뜻하게이데일리
이데일리
이데일리
[마켓인]K-리걸테크, 미국·일본 동시 상륙…‘법률 AI’ 해외 판로 넓힌다
성공 투자의 동반자마켓인
마켓인
마켓인
[옥석 가리는 AI의료]루닛 이후 2세대 기업도 1조 클럽 가능…뜨는 다크호스는
바이오 성공 투자, 1%를 위한 길라잡이팜이데일리
팜이데일리
팜이데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