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
한국화랑협회 감정위원회 “국내 최고 전문 기관 책임 다할 것”

감정위원회는 국내 최고 수준의 미술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신뢰할 수 있는 방대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미술품의 가치를 객관적이고 전문적으로 평가해 오고 있다.
특히 ▲前 미술관장 ▲미술평론가 ▲갤러리스트 ▲미술 투자 전문가 ▲미술품 복원가 ▲표구 전문가 등 각 분야 권위자들로 이루어진 인력풀을 통해 실질적이고 종합적인 미술품 가치 평가 서비스를 제공한다.
국내외 경매 데이터와 판매 내역, 작가 시장 동향 등을 종합 분석해 시가 평가를 제공한다. KIAF, 화랑미술제 등 주요 아트페어와 갤러리 연계를 통해 최신 시장 트렌드를 반영하며, 자산 평가, 세금 신고, 증여·기부, 보험가 산정 등 다양한 목적별 맞춤 평가가 가능하다.
감정위원회는 단순한 감정을 넘어, 미술 시장의 투명성과 신뢰도 제고에 핵심적인 역할을 해왔으며, 국내외 미술품 거래 과정에서 객관적 지표를 제시함으로써 소장자와 투자자, 그리고 시장 전반이 안심할 수 있는 솔루션을 마련해 왔다.
감정위원회 관계자는 “지난 40여 년간 축적한 경험과 데이터는 우리만의 자산이자, 한국 미술 시장 신뢰 구축의 기반”이라며 “앞으로도 미술품 감정과 가치 평가에 있어 국내 최고의 전문 기관으로서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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